초등1학년 우리나라를 빛낸 사람들 (장영실 업적과 사진모음)

초등 1학년

우리나라를 빛낸 사람들

장영실 업적과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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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초등생활의 과정으로서 가정학습이 빠질 수 없겠지요..? ㅋ

일 년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가정학습으로 과제물이 주어지면 저학년 자녀를 둔 엄마들은 바빠지기 마련입니다. ㅎㅎ

한 번씩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만약에 쌍둥이를 낳았더라면....???

한 방에 끝낼 수 있으니 참 부럽다... 이런 마음도 들구요... ㅋㅋㅋ (물론 영유아 시절엔 힘들고 벅차긴 해도..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고나면 오히려 쌍둥이 자녀가 육아에 있어서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들더라구요...)

암튼 저는 첫째 딸이랑 둘째 아들이 3살 터울이라서 큰 애 과제물 했던 것들을 컴퓨터에 저장을 해 두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장을 해 두면 나중에 비슷하거나 같은 과제물이 또 주어지면 둘째한테 써 먹기도(???? ㅋㅋㅋ) 하지요. ㅎㅎㅎㅎㅎ

제가 블로그 이사를 하면서 예전에 포스팅 했던 것들을 여기에 다시 기록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초등 1학년 과제인 우리나라를 빛낸 사람들을 조사해 가기와 사진 스크랩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장영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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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나열된 사진들은 한글파일로 하나의 파일에 모두 담아서 한 번에 출력할 수 있도록 해 두었어요.

바로 요기 ↓ ↓ 혹 필요한 분들은 다운받아서 프린터로 출력하세요.

1학년_우리나라를 빛낸사람_장영실.hwp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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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파일을 출력해서 잘라주면 위의 사진처럼 됩니다. 이걸로 학교에 가져가서 다양한 토론수업을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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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외에도 최근에 정리했던 초등 1학년 우리나라에 관한 내용은 아래 참고하세요!!

1.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https://happy7mind.tistory.com/202

2. 우리나라에서 자랑하고 싶은 곳의 사진

https://happy7mind.tistory.com/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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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주제인 장영실에 관해서 정리를 해 볼께요.

우선 거실 책장에 있는 위인 책들 중에서 골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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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내용이 '수차' 인데.. 아쉽게도 온라인으로 검색해 보았지만.. 쉽게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안타깝지만 수차에 관한 내용은 책으로 읽어 보면서 참고하고 넘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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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포항지진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컸었던 경주지진도 같이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문화재 다수들이 경주에 있는만큼 이번 포항지진으로 인해 경주에도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도 되더라구요... ^^;;

아무쪼록 포항을 비롯해서 인근 지역들까지 큰 피해가 더 이상 추가 발생하지 않고 빠른 복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음.. 아뭏든 경주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문화재들 중에서 첨성대가 빠지지 않을 겁니다.

하늘을 관측하고 한 해의 농사를 점치기도 했던 첨성대!!

이와 비슷한 기능을 했던 곳이겠죠? 조선시대의 장영실은 1433년 경복궁의 천문대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여러가지의 천문관측기구들을 연구했다고 알려져 있지요. 위의 그림이 바로 장영실과 학자들이 천문대 위에 모두 모여서 연구하는 모습입니다. 그 시대엔 사진이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그림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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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를 빛낸 사람들, 장영실

- 물시계 자격루 발명

- 스스로 종을 친다는 의미를 가진 자격루입니다. 책에선 그림자료로 작동원리가 그려져 있어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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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를 빛낸 사람들, 장영실

- 계절을 알려주는 옥루 발명

- 장영실은 자격루를 바탕으로 연구를 더 심화하여 4년이라는 긴 세월을 투자하여 우리나라의 계절을 알려주는 물시계인 옥루도 발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이듯이 옥루에 있는 인형들이 움직이면서 각각의 계절을 때에 맞춰 알려 주었다고 해요. 참으로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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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막론하고 어느 시대에서나 뛰어난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은 꼭 있었나 봅니다... ㅠㅠ

장영실의 뛰어난 발명으로 인해 임금의 신임을 얻었던 장영실은 어처구니가 없게도.. 임금님의 가마가 부서졌다는 이유로 인해 대궐에서 떠나야만 했다고 합니다... 조선 최고의 과학자임에 틀림없었던 장영실!!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도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높은 과학기술 실력이었는데.. 이런 큰 공을 세운 사람을 곤장까지 쳐가며 궁궐을 떠나 보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이에 대한 간단한 내용은 아래 사진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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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년 천문 관측 기구의 작동 및 제작법을 배우기 위해 명나라로 유학을 갔습니다.

1433년 경복궁 천문대를 만들었습니다.

1434년 자동 물시계인 자격루를 만들어 정4품 호군에 올랐으며, 그 해에 갑인자를 만들었습니다.

1438년 자격루를 개량하고 발전시켜 옥루를 만들었습니다.

1442년 임금이 타는 가마가 부서졌다는 이유로 벼슬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장영실의 그 뒤의 행적들은 알려지지 않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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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책도 보고 읽으면서 조사한 내용들과 사진들을 토대로 초등 1학년 칸공책에 간단한 요점만 적어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삐뚤빼뚤한 1학년의 글씨체로 나름 열심히 요약한 내용들을 써 갔습니다. ㅎㅎ

물론 내용에 포함된 사진들은 출력해서 가위로 오려 두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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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우리나라를 빛낸 사람들, 장영실의 업적과 사진자료 모음!!

여기까지가 간추린 내용들입니다.

저학년이기 때문에 많은 양의 텍스트를 필요로 하진 않더라구요.

알림장도 읽어보니 간단히 5~6줄 정도만 써오면 된다고 되어 있었거든요. ㅋ

과제로 적어간 것은 몇 줄 되진 않지만... 조사하는 과정이 공부이지 않겠습니까..? 그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