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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우리나라에서 자랑하고 싶은 곳의 사진 & 내용

· 댓글개 · BY.좋은아침


초등1학년 1-2

우리나라에서 자랑하고 싶은 곳의 사진

내용도 간략히 정리하고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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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작년 초등1학년일 때 과제물로 학교에 가져갔던 자료입니다.

첫째인 딸 보다는 확실히 손이 조금 더 가는 것 같은 울 아들램 막둥이~ ㅋㅋ

그래서 딸한테 이맘때 해줬던 준비물보다 약간 아주 약간 더 신경을 써서 줬더랬어요.

엄마인 눈에는 조금 더 신경쓴 표가 나는데.. 과연 울 막내한테는 느껴졌을라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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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오늘은 초등 1-2 우리나라에서 자랑하고 싶은 곳 사진과 내용에 관한 포스팅이구요.

간단하고 볼 건 없지만 그래도 파일로 올려서 공유해 봅니다.

참고로 저는 집에서 사진을 출력할 땐 A4 사이즈의 사진용 광택인화지를 사용하거나 때로는 일반 A4보다 더 글로시한 소재의 포토전용 A4 용지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2가지 모두 사용해 본 결과 장단점이 있는데 평소엔 포토전용 A4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A4 보다는 비싼 용지이긴해도 유치원생이나 초등자녀를 둔 엄마 입장에서 학교과제물로 집에 있는 복합기로 출력해주기에 아주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지라 이왕이면 용지에 약간의 비용을 투자하는 편입니다.

종이 하나만 바꿔줘도 사진의 만족도가 완전 다르다는 걸 실감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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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애들 키우다보면 학교에 사진자료 제출할 일이 빈번하게 생기는 편인데.. 그 때마다 마트 사진관으로 달려가는 건.. 너무 번거롭고 귀찮더라구요.. ㅋㅋ

만약 저같은 생각의 성향이고 그런 번거로움을 줄여주면서 결과물은 꽤 괜찮은 걸 원한다면 저는 포토전용 A4용지를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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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용 인화지도 물론 좋은데.. 그건 20장에 만원이 훌쩍 넘어서 가성비가 좋지 않더라구요..

정말 퀄리티 좋은 사진이 필요한 날엔 저도 사진전용 인화지를 사용하지만 평소엔 이걸로도 충분하더라구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셔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괜한 오지랖이 아닐런지.. ㅋㅋ)

http://happy7mind.tistory.com/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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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이 너무 길어졌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이번 준비물은 사진만 있어도 되는 과제였지만 간단하게 내용도 검색해서 함께 줬는데.. 울 아들램이 하는 말이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제주도 성산일출봉과 대관령 양떼목장, 그리고 경주 안압지에 관해서 준비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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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렇게 총 3장을 준비해서 출력해 주었구요.

평소에는 사진만 덩그러니 주는데.. 이때는 사진 아래 장소명을 글자로 편집해서 넣어 주었어요.

딸한텐 이런 작업.. 추가로 해주지 않았었는데.. ㅋㅋ 아무래도 약간씩 덜렁대는 아들램한테는 요런게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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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3장 한글파일 공유 ↓↓

1-2 우리나라에서 자랑하고 싶은 곳.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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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제는 본인이 직접 다녀온 곳도 괜찮고, 설령 안 다녀본 곳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이 중에서 우리는 양떼목장은 안 가본 곳이어서.. 막내한테 간단하게 설명해 주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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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산일출봉

우선 우리나라에서 자랑하고 싶은 곳의 첫번째 사진자료인 제주 성산일출봉은 해발 180m이며, 깊이가 깊지않은 얕은 바닷가에서 분화구가 폭발하여 발생한 화산체라고 합니다.

처음 일출봉이 형성되었을 때에는 섬의 형태로 있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지층의 일부분이 파도에 깎여나가게 되면서 해안에서 신양해수욕장까지 쌓이게 되면서 섬과 육지가 연결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이런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관광만 했었는데.. 아이들 과제물 챙겨주면서 이렇게 배우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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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은 경주 안압지입니다.

야경이 참 멋지기로 유명한 곳이죠. 새해맞이로 가족들과 다녀왔던 곳인데 야간에 둘러보면서 감탄사가 연이어 나오게되는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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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세번째 우리나라에서 자랑하고 싶은 곳의 사진은 대관령 양떼목장입니다.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곳인데.. 아쉽지만 아직 못 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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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에 관한 자료들은 대부분이 사진들이 대부분이고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대관령 양떼목장 홈페이지에서 일부 내용을 캡쳐해서 막내한테 보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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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이맘때 이 과제물 말고도 줄줄이 준비물로 챙겨갔던 것들이 많았었어요.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를 빛낸 사람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이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 이어서 연달아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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