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2학기 사회 발해 유물 사진 및 조사

초등 5학년 2학기 사회

발해 유물 사진 및 조사

(파일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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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로 엊그제 딸이 학교과제물로 가지고갔던 발해 유물 사진과 조사한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해 두면 나중에 둘째가 같은 학년이 되어서도 도움이 되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나 하나 지나간 것 부터 현재진행형인 내용들까지 여기 이 공간에 차곡차곡 정리해 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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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름 초등 고학년이 되다보니 혼자서 딸이 검색하고 자기가 마음에 드는 자료를 미리 찾아둔답니다.

그럼 저는 기다렸다가 딸이 검색해 둔 자료들을 파일로 정리해서 사진으로 뽑아주는 일만 하고있어요.

검색하고 찾는 과정에서도 배우는 것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초등 저학년때는 저도 옆에서 함께 찾아보고 대화도 나누며 연습의 과정이 있었어요.

그런데 3학년 후반쯤 되니깐 혼자서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무엇이든 연습과 훈련의 과정을 거치면 혼자서 독립하는 시기가 오는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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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수많은 발해 유물 중에서도 딸이 관심갖고 마음에 들었다는 유물이 무엇인지 한 번 볼께요.

아래엔 사진 낱장으로 한 장씩 소개해 드리지만 한글파일로 모아서 편집한 파일도 함께 공유해 볼께요.

혹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받아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 파일공유 (아래 참고)

5-2발해유물조사.hwp

참고로 위의 공유파일은 총 4페이지 분량이구요. (아래 열거된 사진을 하나로 인쇄하기 쉽도록 모아 둔 것이며, 검색한 출처 링크도 기록해 두었으니 자세한 내용은 파일 속에 있는 링크를 참고하세요.)

* 참고 : 파일 4페이지 미리보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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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1학년이 되면서부터 항상 이렇게 검색한 자료나 사진들은 한글파일로 만들어 두었고, 집에 있는 복합기로 출력해서 주었답니다.

그럼 딸이 학교에 가지고가서 발표자료로 사용하기도 하구요.

팀별 과제나 개인별 과제로 학교에 가서 2차 작업과정을 거치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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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 유물 1번째, 짐승얼굴기와 입니다.

눈이 정말 부리부리하게 생겼네요. 금방이라도 눈이 튀어나올 것만 같아요.

기괴하고도 요상한 얼굴에 벌름거리는 듯한 커다란 콧구멍도 참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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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발해의 유물은 발해 돌사자상 입니다.

정혜 공주 묘에서 출토된 발해 유물이라고 하는데요.

사진으로만 보아도 당당해보이고 힘이 넘쳐나 보이는 것이 아주 역동적인 사자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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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유물은 발해 투구 입니다.

이것은 전쟁기념관에 전시 중이라고 하는데요. 복원과정을 거친 투구가 전시되어 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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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유물은 발해의 곱새기와 입니다.

색감이 아주 다채롭고 화려해서 한 번에 시선을 사로잡은 곱새기와입니다.

발해의 유물로서 8세기 중엽 무렵에 중국에서 출토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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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유물은 연해주에서 출토된 장신구 입니다.

크기와 모양이 다양한 여러가지의 장신구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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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유물은 각종 철기류의 유물입니다.

아마도 딸이 다양한 유물들의 사진들이 필요할 것 같아 검색해 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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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에 대한 간략적인 내용도 준비해 가면 자료만들기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하면서 이것도 포함해서 검색해 두었더라구요.

과연 결과물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딸이 학교 다녀와서 하는 말이 이렇게 준비해 간 자료들로 충분했다고 하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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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초등 5학년 2학기 사회 과목의 발해 유물 사진 및 내용입니다.

물론 이보다 더 다양한 유물들이 있겠으나 어차피 그 많은 자료들을 사용할 순 없으니깐요.

이러한 자료들을 스스로 찾아보고 정리하는 과정이 저는 곧 공부라고 생각하니깐 이만큼으로 만족합니다.

그럼 이만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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