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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의 효능 12가지 & 앵두 부작용 & 보관법


반갑습니다.

오늘은 앵두의 효능과 앵두 부작용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께요.




저는 앵두를 아주 어릴적부터 시골외가에 가면 담벼락 옆에 있던 커다란 앵두나무를 보아왔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줄 알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여러가지 정보들을 찾다보니 중국이 원산지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답니다.

요즘은 수입과일로 체리가 흔해지면서 앵두를 찾아보기가 참 힘들어 진 것 같아요.

우리 동네 아파트에도 한 그루가 있긴한데.. 아직 나무가 어린 나무여서 열매가 많이 열리진 않더라구요. ㅋ



그럼 이제부터 제가 평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영양을 품고있는 앵두의 효능 12가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앵두의 효능  

   1    변비예방

앵두 속에는 펙틴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2    피로회복


   3    노화예방

앵두 속에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및 토코페롤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항산화작용과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억제시켜 줌으로서 노화를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폐기능을 좋게 합니다.


   5    가래를 없애주고 천식에 좋습니다.


   6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7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8    식욕촉진에 좋습니다.


   9    빈혈을 예방해 줍니다.


   10    부종 예방 및 완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11    동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차가운 추위에 오랜 시간 피부가 노..출..되면 동상이 걸리는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이런 경우 앵두의 즙을 내어 동상 부위에 발라주면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12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앵두 부작용

씨앗 속에 함유된 시안배당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앵두를 발효시켜 섭취할 경우에는 반드시 3달이 지난 후에는 씨앗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만약 제거하지 않고 드시게되면 심한 설사를 동반한다고 알려져 습니다.

그 이유는 시안배당체 성분이 발효과정을 거쳐 시간이 지나면 가수분해가 되어 청산을 만들어 낸다고 하네요.. ^^;;

그러므로 몸이 허약하신 분이나 체격이 마른 분, 혹은 임산부 같은 경우는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앵두 보관법 (보관하는 방법)

앵두 보관법의 최적의 온도는 0~5도 입니다.

냉장보관이 가장 좋겠지요. 보관가능한 기간은 5일 정도이니 빨리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상온에서 오래 보관할 시에는 과육이 연하므로 앵두잼이나 술이나 효소로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까지가 구체적으로 알아본 앵두 효능 및 보관법과 부작용에 관한 내용입니다.

과육의 양이 체리보다 적고 연하지만 앵두 역시 새콤달콤한 맛이 아주 일품인 과일이죠.

요즘 시장에 나가니 가끔 보이더라구요.

여러분도 여름 과일 앵두로 맛있게 즐겨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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