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초 초코킷 라인레인저스 B 넘나 좋아하는 DIY과자

얼초 초코킷 라인레인저스 B 넘나 좋아하는 DIY과자

우리집 남매가 엄청나게 좋아한다. ㅎㅎ

시간도 그닥 오래 안걸리고 냉동실에 잠깐만 두고 기다리기만하면 만사 OK~

얼초가 아마도 얼려먹는 초코의 줄임말인듯~

기억하기 쉽고 이름 참 잘 지은 듯~~

이번에 아이들한테 설명을 들어서 안 건데..

요고이 만들어먹는 캐릭터 모양도

복불복이라고 하네~~ ㅋㅋ

마치 뽑기운이 좋아야하는 것 처럼 말이다.

상자 뒷 면에 있는 것 처럼

얼초 초코킷은

A, B, C, D

이렇게 4가지 타입의 캐릭터 트레이가 있는데

이걸 개봉하지 않고서는 안에 어떤 형이 들어있는지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상술 한 번 제대로군...

슈퍼에 보니 얼초 초코킷도 여러가지가 있던데..

혹 서로 다른 걸로 사오면 둘이서 싸울까봐

난 나름대로 생각해서 같은 색으로 사왔더니만..

막상 개봉하면 둘이 다를 수도 있었다는.. ㅋㅋ

근데 다행히 열어보니

둘 다 같은 B형 이었음~~ ㅋㅋ

그래서 둘이 싸우지않고

사이좋게 만들 수 있었다.

이게 뭐시라꼬?????

애들은 참~~ ㅋㅋㅋ

캐릭터 하나에 마음 상할 뻔 했네.. ㅋ

얼초 초코킷 라인레인저스의 B 트레이는

아래 캐릭터들이 있었다.

귀요미들~~

이 트레이에다가 초코렛 튜브를 이용해서 찍찍 짜주고 얼려주면

얼초가 완성된다~~ ^^

아 참.. 비스킷도 함께 넣어줄 것~~

비스킷과 함께 먹는 맛이 제법 고소하고 잘 어울리더군~

아래쪽엔 초코가 깔려있고

그 위에 비스킷을 덮어준 후,

냉동실로 직행시키고 기다려주기!!

얼초 초코킷 완성!!!

제법 귀엽군~~

맛도 있고~~

이래서 아이들이 좋아했었구나 싶었다. ㅋㅋ

다음번엔 어떤 트레이가 당첨될 지 모르겠지만..

그때도 당첨운이 좋았으면 좋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