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심심할 땐 말린 건조오징어 구워먹기!!

새해가 밝은지~ 벌써 6일째네요~~

어쩜~ 시간이 시간이

너무나 빠르네요.. ㅋ

방학이라 거의 하루 종일

집에서 아이들과 생활 중인 주부로서

매일 매일이 전쟁이네요. ㅠ

사이가 좋다가도

돌아서면 토닥거리면서 다투고

또다시 언제 그랬냐는듯?? 하하호호 웃어대고~

이것은 울집 남매의 이야기랍니다. ㅋㅋ

암튼 겨울방학 집에서 오랜 시간 있다보면

입이 심심할 때가 너무 많아요...

그럴때???

말린 건조오징어 구워먹기!!

최고지용~ ㅎㅎㅎ

마요네즈 혹은 고추장에 기호껏 준비해서

콕콕 찍어먹어면 턱근육 제대로 운동되고!!

입이 심심할 틈이 없지용~

지금은 울집 남매들은

엄마에게 자유시간을 준답시고???

힐리스 신고 놀이터에 나갔답니다.

오예~~~

나도 자유시간 좋단말이쥐~~~

여유롭게 커피도 마실 수 있고

(정신없이 마시는 건 사양!!! ㅋ)

요렇게 음악 들으면서 오징어도

혼자 뜯을 수 있고~~ ㅎㅎ

한가지 고백하자면..

사실 이 건조오징어 사진은

지금 찍은 건 아니에요.. ㅋ

그 전에 한차례 먹으면서

미리 찍어두었던 사진들 중 몇 장이고요~~

나는 지금 이 접시 말고

오늘은 블랙 접시에 담아서 먹고있네요~~ ㅎㅎ

남은 사진이 많아서 재활용 중임돠~~ ㅍㅎㅎㅎ

나만의 자유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사진찍는 시간도 아끼고 있는 중!!!

나같은 육아맘이라면 이해 또는 공감???

그쵸? 그쵸?

ㅎㅎㅎ

선물받은 건조오징어 덕분에

입이 심심한 날

만만하게 구워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

냉동실에서 꺼내서 직화로 바로

굽기만 하면 되니깐~~

완전 편하고 좋다는요~ ㅋㅋ

오늘은 아까 한낮에 햇빛도 참 좋던데

마침 빨래도 널어놓아서

지금 완전 한가함~~

아~~ 좋으다~~

이 시간이 좀 더 유지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