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1. Home
  2. ▶ 티쟈(TizzA)의 상상
  3. 초등4학년 도덕 환경보호사례 사진 및 관련기사 조사

초등4학년 도덕 환경보호사례 사진 및 관련기사 조사

· 댓글개 · BY.좋은아침


초등4학년 도덕 과제

환경보호사례 사진과

관련기사 조사하기



.

.

딸이 작년 이맘때 학교에 과제로 조사해 갔던 자료에 관해 정리해 봅니다.

초등 4학년 2학기 도덕과제이구요.

환경보호사례에 관한 관련기사를 조사하고 사진자료를 수집해서 가져가는 숙제였어요.

3학년부터 환경을 주제로 한 내용을 자주 다루는 것 같아요.

3학년에 이어서 4학년에도 비슷한 주제로 교과시간에 다루더군요.

.

.

.

.

요즘은 인터넷 검색만 하면 왠만하면 원하는 정보를 모두 찾을 수 있다보니 참 편리한 시대에 살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아이들의 학교과제물을 검색할 때 더욱 그렇죠. ㅎㅎ

.

.

우선 3가지 정도의 기사를 검색해서 환경보호사례라는 주제에 맞도록 스크랩한 기사를 출력해 주었는데요.

제목을 한 번 보겠습니다.

1. 태풍으로 더러워진 광안리 해수욕장 청소한 외국인 모녀 표창장

2. 설 선물 보자기에 담으세요

3. 2016 색다른 환경보호 캠페인, 영산강 정화

자세한 기사내용은 제목으로만 검색해 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으니, 기사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

.

.


.

※ 사진자료는 각각의 해당 기사 아래에 나열해 두었으니, 사진만 필요한 분들은 따로 저장하셔서 출력해 주시면 되세요.

.

.

작년 10월에 태풍 '차바'가 지나가고나서 부산 해안가에 어마어마한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았었죠.. ^^;;

저도 이 기사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국민도 아니고 외국인 모녀가 자발적으로 묵묵히 광안리 해안가를 청소하는 모습을 지나가던 행인이 사진을 찍음으로서 언론에도 핫하게 이슈로 떠올랐던 기사이기도 해요.

.

.

이 일로 인해 사진 속 주인공인 미국인 디애나 루퍼트씨는 '자랑스러운 외국인 주민상'을 수여받았답니다.

자발적으로 지역환경개선을 위해 몸소 실천했던 외국인주민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

.

.

.

두번째 스크랩 자료는 설선물을 일회성으로 소모되는 포장지 대신 보자기를 활용하자는 캠페인입니다.

이 또한 환경보호사례로서 아주 좋은 예시라고 생각해요.

추석은 이미 지나갔지만 앞으로 다시 설날이 다가오고 있잖아요?

가족친지지인들에게 명절선물 많이들 주고 받으실텐데..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의 멋도 살리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보자기를 이용한다면 환경보호에 큰 몫을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

.

.

.

마지막 환경보호사례로는 영산강 정화에 관한 내용이에요.

눈으로 보이는 강물도 이미 오염될만큼 오염되어 육안으로도 식별이 되지만.. 강바닥으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그 오염도는 더 심각하다고 해요.

특수장비와 전문다이버가 없으면 깊은 강바닥까지 손이 닿을 수 없다고 하는데요.

각종 생활쓰레기는 물론이거니와 산업쓰레기들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그 양도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라고 합니다. ^^;;

바다에 이어 강물까지.. 우리 주위의 자연환경들이 더이상 병들지 않도록 전국민이 각성하고 노력해야 겠어요.

.

.

이 외에도 수많은 환경 보호에 관한 사례들이 많을 겁니다.

딸을 비롯하여 학급 친구들 모두가 각자 준비한 자료들을 토대로 토론도 하고 주제에 관하여 심도있게 배우겠지요?

준비물로 각종 필기도구도 준비해 가더라구요.

사진을 활용하여 자료를 만들 눈치인 것 같았거든요.

나 어렸을 적 교육방식과는 많이 달라진 요즘의 풍부한 토론식 수업이 참 마음에 듭니다.

.

.

여기까지가 작년 딸의 과제물을 바탕으로 정리해 본 초등4학년 도덕, 환경 보호 사례 사진 및 관련기사 스크랩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럼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공감♥하트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응원의 의미를 담아 검지손가락 꾸욱 꾸욱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SNS 공유하기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이미지 주소가 복사되고, 이걸 댓글창에 붙여넣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