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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떡볶이 메뉴 추천. 치즈떡볶이와 튀김의 환상조합

죠스떡볶이 메뉴 추천 : 치즈떡볶이와 튀김 내가 자주 이용하는 배달어플에서 어제가 주말이란 그런지 떡볶이 3천원 할인쿠폰이 뜬 것이 아닌가!! 요런건 또 그냥 넘어가면 섭하지용~ㅋㅋㅋ 죠스떡볶이에서 치즈떡볶이 넘나리 맛있기 때문에 기본으로 주문하고 막내가 좋아하는 순대도 꼭 있어야 하기 때문에 셋트메뉴들 중에서 이 두가지가 모두 들어간 것이 보이길래 주문해서 먹었다. 11월 쿠폰판매딜이 떴을 때 사 둔 할인쿠폰까지 같이 중복으로 할인받으니 와우~5천원이나 할인받았음!! 이런걸 두고 개이득이라고 하는걸까? 이렇게 푸짐한 한 상 차림에 2만원이 채 안되는 값으로 온 식구가 맛있게 한 끼를 해결했다는 거~^^ 사진에선 빠졌지만 튀김모둠이랑 어묵도 포함되었기 때문에 양도 어마무시하게 많았다. 셋트메뉴만 먹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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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스가이 시오아메 소금사탕의 옛날감성 맛과 멋

일본 사탕 카스가이시오아메 소금사탕옛날 감성 맛과 멋 .여러분, 혹시 소금사탕을 아시나요?저도 우연히 알게 되어 가끔씩 생각날 때 마다 즐겨 사먹는 일본 사탕인데요... 일본말로는 '시오아메'이고 우리말로 풀이해서 '소금사탕'이랍니다. 시오=소금, 아메=사탕이름만 들으면 마치 짠맛만 강할 것 같지만, 절대 아니랍니다. 강하지 않고 적당히 짭쪼롬한 맛에 단맛도 은은하게 나는 매력적인 사탕이랍니다. ^^. .사탕의 표면에 잔잔한 물결무늬가 아주 엔틱한 느낌과 클래식한 느낌이 들지요.저는 이 소금사탕을 보고 있으면 마치 어린 시절 할머니께서 주시던 옛날 사탕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사탕 표면이 거칠거칠한 사탕들을 싫어해요.예를 들어서 우리 어릴 적에 즐겨먹던 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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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피자 불고기 오리지날 솔직리뷰

오늘은 주말이라 약간 여유있게 자고 일어나서는 첫째는 치킨이 먹고싶다고 조르고.. 둘째는 피자가 먹고싶다고 조르는 겁니다.. 이럴때 보통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희는 보통 남매의 말을 번갈아 가면서 들어주는데요. 지난번에 첫째딸의 의견에 따라서 치킨을 먹었기 때문에 오늘은 둘째아들의 의견에 따라 피자를 먹을 차례였답니다. 그런데 피자를 선택한 둘째가 현관 앞에 걸려있던 조그만 배달책을 가지고 오더니 저에게 건네는 거에요. ㅋㅋ 그러고는 공룡피자가 먹고싶다면서!! ㅎㅎ 아직 공룡피자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메뉴를 시켜야 실패확률이 적을지 정보가 통 없었답니다. 이럴땐 검색이 답이겠죠? 바로 검색에 들어가서 고른 것이 바로 불고기피자였는데요. 우리집 아이들은 도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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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1억마리 유산균 요하이 유산균 샌드

오늘 처음으로 먹어 본 과자를 소개해 봅니다.이미 많은 분들이 드셔보셨을테지만..저는 처음이거든요. ㅋ 딱 한 입 먹고나서 "와~~ 바로 이거다!!"라는 말이절로 나올 정도로 엄청 맛있었습니다.그래서 여러분께도 소개해 보려구요. ㅎ 저는 크림샌드처럼 상큼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인이런 과자들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그릭요거트가 한 때 핫하게 유행했을 때이또한 아주 좋아했던 요거트이기 때문에이 과자가 더 궁금해 지더라구요. 과자 속에 유산균이 들어있다니?? ㅋㅋ기발한 아이디어다 싶었답니다.게다가 살아있는 유산균이라니~~ ^^ 상큼한 그릭요거트맛이 진짜 매력있었습니다.많이 달지도 않았구요.비스킷도 고소하고 안 텁텁하구요.제게는 너무나 만족스러운 샌드렸어요. 이건 드셔 보셔야 압니다!!!ㅋㅋㅋㅋㅋ꼭 한 번 드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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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더 맛있게 먹으려면 볶아볶아~

CJ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둘째가 사달라고 졸라서 사 보았습니다.이전에는 풀무원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즐겨먹었는데, 오늘 슈퍼에 가보니 CJ 제품이 보이더라구요.그래서 새로운 맛도 맛보자는 생각으로 사 보았답니다. 같은 회사 제품으로 토마토 스파게티는 사먹어 봤는데.. 그건 별로였어요.기승전 시큼한 맛이더군요... (아쉬웠습니다.)토마토소스의 깊은 맛을 원했지만.. 제 눈높이가 너무 높았던 듯.. 다음부터는 토마토 스파게티는 안 사려구요...하지만 오늘 처음 먹어 본 CJ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합격점을 줄 만 했습니다.오늘 아이들이 평소보다 배가 일찍 고프다고해서 5시에 후딱 만들어 줬더니 양이 적다면서 이건 간식이라고 그러네요...그래서 결국 스파게티 먹자마자 저는 다시 저녁준비를 했다는... 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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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다시마 먹는법, 생다시마 데치기 알맞은 시간

올해 5학년이 되는 큰 딸이 다시마쌈을 아주 좋아합니다.학교 급식시간에 우연히 먹어본 이후로 자주 이야기를 꺼내곤 한답니다.엄마도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말입니다.입맛이 평범한 아이들에 비해 까다로운 딸인데 이렇게 먼저 요구하는 모습을 보고 어찌나 기쁘던지요.그래서 작년부터 지금까지 다시마쌈을 즐겨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항상 가던 슈퍼에서 다시마를 사왔는데요..생다시마인줄 모르고 그냥 덥썩 집어온 겁니다...제가 평소에 사던 다시마는 염장다시마였거든요...랩으로 쌓여있던 것을 제거하고나서야 제가 산 다시마가 생다시마였다는 것을 인지했어요... 염장다시마보다 질기게 느껴지고 두껍게 느껴지면서 색깔도 진한 고동색을 띄더군요..이걸 어찌해서 먹어야하나.. 처음에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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